다낭성으로 피임약 먹은지 3달 됐는데 이제 한달치만 남았거든? 근데 뭔가 무서움ㅠ 물론 난 담배는 안 피우지만 담배 안 피워도 혈전 생길 수 있다는걸 봐서.. 피임약 먹기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먹은 후로는 아침에 일어나서 몇시간동안 맥박이 엄청 빠르거든? 앉아있으면 100~110 일어서면 120~130 심하면 140 언저리까지 올라감ㅜㅜ 한 낮 3시경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심장 빨리뛰면 혈전 생길 수 있다는거에 또 두렵고ㅠ 그리고 피임약 복용 3개월부터 혈전위험 올라간다고 들어서.. 어쩌지?ㅠ 그냥 그만 먹을까? 아니면 괜한 걱정일까? 피임약은 야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