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넘었는데 애인이 올해 초까지만 해도 사친 없었는데 올해 친구들 복학하면서 여자 동기들이랑 좀 더 친해져서 밥먹고 공부 같이 하는데..(남자 동기들도 있음)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질투나는 거 같아 ㅋㅋㅋㅋ ㅜㅜㅜㅜ
같이 놀지말라 이런 건 아니거든? 그냥 신경쓰이는 마음은 알아줬으면 좋겠어...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너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