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뭘 적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첫인상도 적었다가 우리 추억내용도 적었다가 뭔가 갑자기 다 이상한거같아서 그냥 오늘 너무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신랑한테 우리 00이 결혼하고 나서도 저희 자주 보게 해주실거죠?하면서 농담도 하고 엄청 짧게 끝내버렸는데 이상한말 해서 두고두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이도 들고 요새 알고리즘에 축사 영상이 자주떠서 그런가 좀 아쉬운 마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