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l
사소한 걸로도 화내고 막말, 체벌도 어릴때부터 진짜 심했는데…
20살때도 그러더니 지금도 별거 아닌 일로 금전적 지원을 다 끊었어 나 타지에서 혼자 대학 다니고 있어서 집세도 내야하고 생활비도 필요하고 학교가 진짜 바빠서 알바하기도 쉽지 않은데..
근데 돈 보다 나를 낳아준 사람한테 죽일듯이 미움 받는게 너무 힘들다 남동생은 나보다 더 사고치고 학교도 안 다니는데도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엄마가 너무나도 인연을 끊고싶어하는데 나도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거겠지


 
익인1
쓰니야 나는 네가 진짜 잘살았으면 좋겠다 기도할께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이제 곧 대학도 졸업해야하고 일도 해야할텐데 어린시절에 학대받은 후유증으로 우울증이나 adhd 같은 것도 있는 것 같고.. 남들 다 즐겁고 쉬워보이는 인생이 나한텐 왜 이렇게 어려울까
열심히 살게 고마워

2일 전
익인2
뭔가 엄마랑 일이 있었어??? 아니면 그냥 어릴때부터 그러셨어??
2일 전
익인2
마음이 슬프겠다 나도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아
2일 전
글쓴이
어릴때는 잘해주셨어 근데 엄마만의 기준이 엄격했고 기대치에 부응을 못하면 많이 혼이 났었어
내가 학생때부터 우리집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그때부터 모든 얘기가 돈이랑 연결됐고.. 내가 패륜적인 딸이라 돈 쓰기가 아깝다는 이야기가 고정적으로 나오게 됐어
그러다 최종적으로 이번에 경제적 지원이 아예 끊기게 됐고
심하게 혼날때마다 엄마가 얘기하는건 주로 방 안 치우는거야

2일 전
익인2
나 이거 뭔지 알 것 같아... 가족들한테 한 번 안좋은 이미지가 생기면 무슨 일을 해도 다 그런 애 취급 당하잖아
2일 전
익인2
힘들겠네 몇살인데?? 알바는 아예 못할 상황이야?? 진심으로 지원 다 끊으신거야??
2일 전
글쓴이
지금 02년생이야.. 한달가량을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다음달 집세도 내야해서 어제 집세만이라도 지원해줄수있냐고 연락했는데 양심이 있냐더라
일단 지금으로써는 그런 것 같아.. 아빠한테 물어봐도 되지만 두분이 이혼하시고 아빠가 재혼했는데도 내 학비 내주시는거라 죄송해서 말을 못하겠어..
근데 그냥 ㅎㅎ 솔직히 마음이 안 좋이 태어나서 평생이 방 안 치우고 지각하는걸로 폭언폭행 당하는거라니…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나이 27.. 지금 교대 들어가는거 미친짓일까333 10.26 22:4541426 0
일상교사익 붕어빵 사러 갔다가 학생 만나서 붕어빵 1개 뜯김ㅎ 225 10.26 21:1235577 1
일상예랑이 성 씨가 "육" 인데 이름 뭘 해도 좀 어색해;ㅋㅋ269 10:1216543 0
이성 사랑방남익인데 여자들 답 부탁해 109 1:0118763 0
야구맞은 홈런중 제일 아팠던 홈런 뭐였어??68 10.26 21:1321137 0
매장이 너무 바빠서 알바 관둬본 사람 있어? 2 10.24 17:07 35 0
드라이아이스 먹어도 되는거 맞지? 방금 대표님 커피에 타드렸는데 뭐라고 하네..17 10.24 17:07 291 0
프로포즈 받을 때 뭐입어 다들 ? 10.24 17:07 18 0
1년동안 밖에 안 나가기 가능? 8 10.24 17:07 25 0
아따 비만에서 다이어트 시작하니까 갈길이 멀구나7 10.24 17:07 48 0
글쟁이 익인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글읽는게 부담스러움... 10.24 17:07 15 0
편의점 김밥 유통기한 일주일 지났는데2 10.24 17:07 20 0
이성 사랑방 나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전애인 못 잊었다고 했는데 기다리겠대 아오 싫다는 거 말하는..1 10.24 17:07 62 0
귀신은 실제로 있다고 봐?3 10.24 17:06 17 0
20대 후반에 대학다닌다...5 10.24 17:06 26 0
너네 길거리 포장마차에도 컴플레인 넣어? 10.24 17:06 13 0
164cm에 몇키로정도되야 3 10.24 17:06 28 0
전단지배포알바 두번은 못하겠다ㅠ5 10.24 17:06 25 0
내 택배가 이틀째 깜깜무소식이야 … 10.24 17:06 39 0
이성 사랑방 엄청 싸우다보면 화해하고 뭔가 애틋해질 때가 있는것같아1 10.24 17:06 89 0
강아지 유모차 대신 웨건에 태워도 되나 10.24 17:05 14 0
이성 사랑방 이거 적당히 좋아해서 그런거야?7 10.24 17:05 195 0
서른살 백수 벌써 다섯시네 나 한심하지5 10.24 17:05 114 0
자꾸 꿈에 할머니집 나오는데 10.24 17:05 10 0
확실히 파바보다 뚜레쥬르가 더 맛있긴 하다잉4 10.24 17:05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7 14:36 ~ 10/27 14: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