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00년생) 울오빠 여친 임신했대.....여친은 나랑 동갑(02년생)
어제 밥먹고 티비 보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땅만 보고 있어서 엄마가 무슨 일 있냐고 막 그랬더니 오빠가 실토했어
오빠가 책임지겠다고 말하는데 혼돈의 카오스 ㄹㅇ
연대생이라고 맨날 비교당했었는데 공부 잘한다고 처신을 잘 하고 이런 것도 아닌가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