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류양김에서 중간다리 역할이던 구창모는 부상 재활에 상무 가있는 상황이고, 전에도 앞으로도 국대 좌완 선발 미래인 이의리도 부상 재활 중이고..(그냥 이게 젤 큰 타격인 듯. 국대는 단기전이라 좌완 선발 상수 한명이라도 있으면 어케 해보니까)
아직도 세대 교체 아쉬운 국대 좌완 선발 풀에 혜성처럼 등장한 나름 중간다리 손주영도 부상으로 출전 못하고...
뭔가 매년 드랲에서 좌완 선발은 등장은 하는데 확실한 좌완 파볼러 상수가 없는게 너무 크다ㅠ 만약에 25 드랲 신인들 중에 좌완 선발이 상수 카드로 등장하면 류중일이 그대로 간다는 전제하에 차세대 애니콜 확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