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도 충전 안되고하다 결국 전부 나가버렸었는데 그 나름의 맛도 있더라
아예 할게없어서 엄빠랑 나랑 밖에나가 산책하고 집에와서 책읽고 그랬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할게없으니 언능잤고
핸드폰 없는삶도 좋다고 느꼈당
하루가 길게느껴지고 지루하지만 그만큼 생산적인일을 할 시간이 많아지는거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