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기 싫었는데 경력 끊기는것도 있고 중견기업이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다니고 있어..
근데 나는 뚜벅이여서 버스 타야 하는데 감사하게도 같이 일하는 분이 같은 지역에 살아서 어디까지는 카풀 해주거든?
근데 그 분 없으면 환승 해서 버스 타는데 출근 할때는 괜찮은데 퇴근 하고 나서가 문제임.. 버스가 25분 뒤에 있어서.. 하염없이 기다렸다가 타고 또 환승해서 집와야 하니까 너무 힘든거야ㅠㅠ
그래서 자취 할까 생각도 있는데 주변에서 그 월급으로 돈 모으기 힘들고 자취 힘들다고 하는데ㅠㅠ
현실적으로 봤을때 세후 180 받는데 자취 하면 너무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