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사에 왕따? 이런 말도 난 사실 얼마 안됐다고 봄
회사는 개인적인 역량을 중시하기 때문에 어차피 혼자 살아 남는 곳이라고 봄
사람들이랑 몰려 다니는건 그냥 밥 먹을때 빼고는 없어 퇴근 하고 지들끼리 몰려 다니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그만둘 사람들은 다 결국 그만두고 사실상 경험한 바 혼자가 더 편할수도 있음
걍 내 회사 일만 하고 밥 혼자 먹고 걍 집에 가면 되거든 남일에 제일 신경 안쓰고
외국에서 회사 다니는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이긴함 단지 뒤에서 내 욕했다는걸 알게 되면 빡칠뿐...
그땐 증거 모아서 노동청에 신고 하는게 가장 마음이 편안할거임
그리고 그만 두면 어차피 다들 개인으로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뭐 해도 실제로 안보잖아 보는 경우도 얼마 없음 친구라고 생각도 안해
회사 사람들은 그냥 남이야 ㅇㅇ 인생 살아보니까 그렇더라 아무리 친했어도 그만 두면 남이란걸 알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