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사촌동생? 좀 멀긴한데.. 아무튼 고등학생인데 말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 글렀음
무상으로 워낙 지원 많이 해 주는 사업 많고,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복지나 사업도 많으니까
인구수 점점 떨어지는데 나한테 잘해야지 그럼 누구한테 돈 줘?
얘(쓰니 말하는 거임 ㅎㅎ... 정신 나간 놈 나랑 10살 차이나는데)같은 사람들 말고 한참 자랄 우리한테 지원해야지
늙어빠져서 그렇게 사니까 발전이 없는 거다 (지 누나한테 하는 말임. 쓰니 말고 본인 친누나.)
평소 말하는 행실+말투 저럼 ㅋㅋ...
물론! 모든 고등학생이 저러는 거 아님 ㅠㅠ.. 쟤가 유난인 거 암
데 저런 생각을 갖게 한다는 거 자체가 참 요새 글렀다 싶음
(혹시 훈육 안 하냐는 말 있을까봐)
(고모부가 워낙 늦둥이 낳으신 거라 60 넘으심... 그리고 겁나 오냐오냐 큼)
(난 쟤 훈육 차원에서 진짜 줘 팬 적 있는데 고모부가 날 고소함 아동학대로 그 뒤로 터치 안 함)
(옆에서 뭔 소리를 하든~ 말든~ 걍 유령 취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