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드 주는 아주머니가 등산복을 입고 왔어

	익인1 엄마 넘나 예민쓰 3시간 전
	익인2 30분...? 3분까지는 그렇다 쳐도... 3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갱년기 이후로 유독 누가 현관문으로 찾아오면 자꾸 화내시는 거 같음,,, 저번에 소독한다고 오셨는데 그 분한테도 별 같잖은 태클 걸면서 화내고,,, 3시간 전 익인3 어머니 좀 매일매일 나가시라고 해 소일이라도 하시는게 좋고 일하기는 어려우면 뭐 취미나운동으로라도 집 나가시게 해 3시간 전 익인26 3분도 오바임 카드 받는 고객이 무슨 배달원 옷차림 지적까지...무슨 권리로... 3시간 전
	익인3 이건 또 무슨 어그로글이여 3시간 전 글쓴이 어그로라고 생각할 정도면 진짜 말 안 되는 거 맞지? ㅋㅋ 하 개스트레스 받는다 걍 3시간 전
	익인3 30분간 사람을 어떻게 잡아둠??집에 가뒀어? ㅋㅋ 배달시간있어서 다 가야될텐데 찐이면 어머니 고소당하시는거 아니냐 3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하도 뭐라고하니까 그 분이 첨에 죄송하다고 하고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뭔 카드사랑 전화하고 난 뒤에 갑자기 그 분 다시 우리집에 오셔서 현관 밖에서 또 대화계속함,,, 3시간 전 익인3 ㄱㅆ이가 나가서 걍 가시라고 하지...ㄱㅆ이는 걍 냅둔거야? 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왜그러냐고 앞집도 시끄러울거고 아주머니도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니까 더 소리지르서서 말리다가 걍 방에 들어왔어ㅜ 3시간 전
	익인4 옷으로 판단하는건 뭐임ㅋㅋㅋ 뭐 샤넬 프라다 에르메스 휘감고 가면 괜찮고?ㅋㅋㅋ 3시간 전
	익인5 이건 또 뭐야 3시간 전
	익인6 아니 아주머니는 무슨 죄야 3시간 전
	익인7 무례한데? 3시간 전
	익인8 30분을..? 와.. 3시간 전
	익인9 무례함 범벅 3시간 전
	익인10 에바다 ... 3시간 전
	익인11 갱년기인데 괜히 다른 사람한테 트집잡나봐 3시간 전 글쓴이 지금은 주변 지인들한테 이런 사람이 있더라~ 이러면서 전화 돌리는 중ㅋㅋ 댓 보니까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네 에휴 3시간 전
	익인12 직원분 불쌍해... 어머니가 갱년기 우울증이나 증상이 심하신가봐 괜히 짜증이나고 남한테 풀고 한다잖아 원래 그랬던 분 아니면 심각히 받아들이고 곁에서 같이 뭘 해드리거나 약을 좀 드셔보시거나 하는 것도 좋겠다 쓰니가 고생이 많네 남일같지않긴한데 증상이 심하시다 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체감상 10년째 갱년기야,,, 내가 그만하라고 하면 자식인데 왜 본인편 안 들어주냐고 그러고,,, 한때는 엄청 스트레스라 집 나가거 그랬는데 요즘 안 그러다가 또 가끔씩 저러셔,,, 다른 거 다 필요없으니 제발 남 피해주는 짓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3시간 전
	익인14 돈 벌어 먹기 참 힘들다 ㅠㅠㅠ 별것도 아닌걸로 ㅠㅠㅠ 3시간 전
	익인15 어머니 진짜 무례하시다... 갱년기 수준이 아님 3시간 전
	익인16 진짜 무례하시다 3시간 전
	익인17 그렇다면 은행으로 찾으러가시면되겠네요 개예민 예민보스이시다 3시간 전
	익인18 와.. 3시간 전
	익인19 에바야 진짜 병원가보셔야 할듯 3시간 전
	익인20 어머니 참...... 얼마나 여유가 없으시면 그런 생각을 하고 남한테 피해를 주시냐 3시간 전
	익인21 깻잎 들고 오신 게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30분..? 갱년기 겪는 게 조굼 심하신 거 같은데 어머니 병원 한번 모시고 가보자 3시간 전
	익인22 그게뭐라고.. 3시간 전
	익인23 갱년기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ㅠㅠ.. 3시간 전
	익인24 어디 편찮으신듯 정신병원 모시고 가봐.. 3시간 전
	익인25 진짜 무례하고 저건 갱년기가 아니라 그냥 인성문제 아니야????? 그게 아니라면 진짜 뇌문제일 수도 있음 병원에서 검사라도 해봐 3시간 전 글쓴이 인성문제도 맞아 인성+갱년기,,, 정신병원 다사 생각해봐야겠네 3시간 전 익인25 꼭 정신병원이 아니더라도, 가끔 뇌질환 있으면 더 폭력적, 공격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그냥 검진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 3시간 전 글쓴이 응 검진도 생각해볼게 고마워 3시간 전
	익인28 화풀이대상을 찾으신듯 걍... 3시간 전
	익인29 그냥 몇마디 하는 것도 아니고 30분 개오바 3시간 전 익인29 애초에 몇마디 들을 일도 아닌 듯... 3시간 전
	익인26 배달해주시는 분 오늘 기분 진짜 안 좋았겠네 엄마 또래실텐데 마음 아픔ㅜ 3시간 전
	익인30 아이고,,, 3시간 전
	익인31 아니.. 어머니가 잘못하신거... 3시간 전
	익인32 원래 안그러시다가 갑자기 그러시는겨...? 상담 치료나 이런게 필요할거 같은디.....ㅜ 30분 오바고... 그리고 원래 카드배달 노년층들이 하는경우 많아서 등산복 입거나 이런경우 많은디; 3시간 전
	익인33 30분 오바다 ㅋㅋㅋㅋㅋㅋ 그분은 무슨 죄야.. 맨손 깻잎은 좀 당황할 순 있다쳐도 진짜 유난 3시간 전
	익인34 왜그러심 진짜 3시간 전
	익인35 뉴스에 나올 갑질이다...그냥 자기 기분나쁜거 푸는거잖아 ㅠ 3시간 전
	익인37 ? 나 카드 주러 오신분도 남자분인데 다마스타고 편한 차림으로 오셨음 투잡이거나 파트타임이실고라고 생각했는데 3시간 전
	익인38 카드 배달원이 녹음했으면 고소도 가능한 상황 아닌가.. 3시간 전 익인38 회사원도 아니고 복장 가지고 30분은.. 3시간 전
	익인39 너무 갑질인데; 그럼 정장이라도 입고 왔어야 하는 건가 3시간 전
	익인40 아니 너희 어머님이 예민하신거 3시간 전 익인40 가서 그만하라고 말리렴 3시간 전
	익인41 말려도 안되는거 진짜 개빡치는데 쓰니도 고생이많다 3시간 전
	익인42 정신과 가보셨어? 다른 가족들 있어? 다른 가족들은 뭐래.. 이건 다같이 이야기해보고 다녀오셔야될 것 같은데 3시간 전 글쓴이 2년 전인가 그때 엄마가 가족들 조금만 잘못해도(사실 잘못도 아님) 화내고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아빠랑 이혼 할 뻔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외할머니랑 같이 정신병원갔었어 엄마가 본인이 정신병원을 다닌다는게 충격적이었는지 그 이후로 진짜 성격 많이 유해지고 엄마 성격 아는 친척들이 엄마 보고 성격 좋아졌다고 할 정도로,,, 근데 요즘 한 번씩 저렇게 급발진 해 가족 뿐만이 아니라 더 문제인 거 같아 다시 정신병원을 점 생각해봐야겠다 3시간 전
	익인43 단순 갱년기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보임..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때 3시간 전
	익인44 쓰니 스트레스 심하겠다..ㅠㅠ 3시간 전
	익인45 저 분이 개인정보 뭐 얻어가는디...... 걍 본인 수령확인만 하는건데 3시간 전 익인45 갱년기 심하면 약을 드셔야지.. 힘든건 알겠다만 저건 갱년기 문제가 아니고 걍 분풀이 문제 같은데 하.... 3시간 전 글쓴이 주민번호 입력때메 그런거 같아 약도 드시고 했었는데 요 몇달 간은 또 잠잠해서 많이 유해졌다 싶었는데 아니네 3시간 전
	익인47 헐 그 아줌마 진짜 불쌍하고 쓰니 엄마 정신병 심하신데? 그 아줌마 모욕 어떻게 보상 할건데? 3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댓글들 하나하나 다시 읽는 중인데 진짜 하 엄마 또래라 더 마음이 안 좋아 싫네 정말ㅎㅎ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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