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동료 분 딸이 생일선물로 루이비통 지갑 사줬다는 말을 들은 후로 자꾸 생각남

회사동료분이 동생이신데 아빠랑 친해서 나도 자주들었거든 근데 그분이 아빠랑 밥먹으면서 그렇게 자랑을 했다고 하는데 그 말이 안잊혀짐 우리 아빠도 곧 생일이고 지갑 필요한데,, 울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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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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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사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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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드리고 멋진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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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건 되는 만큼 해드리면 되지~ 사고 안 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만으로도 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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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자랑빔 맞으셨네 쓰니도 언젠가 사드리면 되지 루이비통 지갑 60~80사이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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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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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되면 해드리면 되고.... 꼭 무리할 필요 없더라ㅋㅋㅋㅋㅋㅋ 난 엄마가 유럽 여행 가고 싶다거 부모님 환갑 기념해서 두분 여행 보내드렸는데.... 엄마 제일 친한친구 자식이 자매인데... 자매가 돈 모아서 500만원 넘는 백 해줘서 내껀 별거 아닌거 됨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