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면서 가슴이 커져서
쳐지고 벌어져서 이쁜 모양은 아닌데
엄마가 그게 맘에 안들었나봐
브라자좀 하래....
내가 엄마한테 누구 보여줄 일 없으니까
내가 알아서 할게... 했는데 못마땅한 눈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