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이런 사람들 ㄸ같다고 생각함

개방적인 옷차림이나 문신, 피어싱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 중에 티나게 싫어하는 사람

뭐 사람 취향은 다 다른거고 내가 청순한 느낌 싫어하는 것처럼 누군가는 날티나는 느낌을 싫어하는 것도 당연한데

꼭 자기가 그런 날티나는 사람들 싫어한다고 시끄럽게 말하고 다니고 사람 차별하는 인간들 있음

좀 웃겨... 학창시절에 그런 애들한테 열등감 있었을 거 같애...

[익인1]

아 인정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하거나 왜 안하냐 물어보는거 아닌 이상 먼저 티내는거 생각없어보임

[익인2]

발작버튼 수준으로 시러하는 사람들 좀 신기하긴함 친구 남친이었는데 내 옷차림보고 얘랑 왜 친구하냐 그랫대서 어처구니없었음

[익인2]

심지어 가슴골 엉밑살 드러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배꼽 보이는 크롭티였는데

[익인3]

취향이 확고한거랑 별개로 사람 분류해가면서 ~~한 사람 거름 개싫음 이러고 대놓고 티내고 다니는 사람은...ㅎ 나랑 취향이 겹쳐도 싫음 그냥 누군가를 싫어하는 기운이 나한테 묻는 것 같아서 별로임

[익인4]

과할정도로 욕하고 싫어하는 애들은 약간 일진pstd가 맞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