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에만 오면 울어
근데 이게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 진짜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진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백수 기간이 너무 힘들었어서 약 먹고 많이 나아졌던 건데 취업하고는 백수일 때랑 또 다른 우울감이고 이걸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미치겠어
진짜 너무 힘들어 대체 어떡해
혹시 집에만 오면 우는 현상 극복해본 익들은 도움 좀 부탁해 진짜 죽을 거 같아
참고로 회사 문제도 아냐ㅠㅠㅠ 그냥 내가 이상해.. 이제 우울이 완잔히 내가 되어버린 느낌이야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