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없는 말도 해??
예를 들어 하는 행동은 호감?에 가까워 보이는데
(마실 거 사주고 같이 걷자그러고 어디까지만 같이 가달라그러고..)
근데 거기서 내가 좀만 선?긋는 식으로 말하면 맞장구 치더라구 ㅋㅋㅋ
예를 들어 그쪽이 뭐 사줄 때도
내가 아 이번이 마지막이에여 하면
그쳐그쵸 이제는 끝끝 이렇게 얘기하고
만났는데 어디까지 같이 가달라길래
아 볼일 있어서 겸사겸사 보쟸구나 하니까
그쵸 볼일있어서 그랬죠 하고
누가 둘이 사귀냐 하니까
얼굴은 웃고 있으면서 말은 아 제가 더 아깝죠 한다든지
뭔가 말이랑 눈빛이나 행동이 다른느낌…? 내 착각일까?
아님 그냥 있는그대로 말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