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국사람들이 너무 부러운게

어마무시하게 여행 갈곳이 많다는거.. 그리고 지역마다 특색이

진하고 볼거리도 많고 땅이 넓으니까 자연환경도 달라서 굳이 

해외여행 안떠나도 될정도로 컨텐츠가 많다는거.. 물론 치안

문제가 있긴하지만 긍정적인것만 보면 그래..

[익인1]

난 모국어가 영어인게 젤부럽다 ...

[글쓴이]

아 인정.. 한글의 위대함 이러긴해도 사실 영어가 스펙이 아닌게 제일 부럽긴해

[익인4]

으아아ㅏ아아아앙 격하게 인정

[익인2]

근데 뭔가,,뭔가 살면서 여러군데 다녀보니까 대도시들은 다니다 보면 다 비슷하고 작은 타운들도 다니다가 보면 다 비슷해ㅋㅋㅋㅋㅋㅠ진짜 동에서 서, 서에서 동 빡 옮겨다니니까 그제야 좀 자연이 다르고 막 느껴지더라

[글쓴이]

응 난 그정도면 된다고 생각해.. 한국은 어딜가도 아파트 • 구도심 • 약간의 신도심이라서..

[익인2]

미국도 사실 그렇긴 한데ㅋㅋㅋㅋㅋ한국보단 크니까 덜 느껴지는 듯

[익인3]

여행으로 보면 난 유럽!!!! ㅡ진짜 갈데엄청 많고 가깝고

[익인5]

222 ㅠㅠㅠ

[익인6]

미국도 비슷비슷함 지역마다 특색 딱히 안 느껴지던데

[익인7]

미국사는데 ㅇㅈ 갈곳 진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