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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간호학과에 잘사는애들도 많지 않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간호학과 특징인데 맞음??? | 인스티즈내가 본 간호학과애들은 

부자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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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내가 보기엔 부유해보였음 다들
14시간 전
익인2
몇십년전 얘기여 ,, 근데 울 엄마 간호학과 다닐때도 부잣집 딸들 많앗다는데 ㅋㅋㅋㅋ,,
14시간 전
익인3
애초에 전국에 간호학과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일반화하긴 어려울듯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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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익인3
간호사가 다 7등급임? 아니잖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다른 여러 직업들도 다 마찬가지임
13시간 전
익인4
아마 잘 사는집이면 자기 딸 아들 힘든일은 안 시킨다 이런 말 나와서 그런듯
14시간 전
글쓴이
그말이 맞아?
14시간 전
익인5
보통 빨리 취업하려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일이 힘들기도하고
14시간 전
익인6
내 동기 친구 사촌들 다 봐도 집안 사정 제각각임 동기 중에 와 저정도 살면 난 간호학과 안왔을텐데 싶은 애들도 있었음..... 물론 핵금수저, 다이아몬드수저는 못봄
14시간 전
익인7
오히려 내 주변 보면 평범~평범이하가 많음
14시간 전
익인7
잘 사는 사람은 차라리 예체능 가지 왜 간호를 가,,
14시간 전
글쓴이
ㄹㅇ?
14시간 전
익인7
ㅇㅇ 주변에 간호사, 간호대 중에 솔직히 잘 사는 사람 없음. 간호대 왜 가냐 물어보면 집안 형편 안 좋아서 간다는 애들이 대다수였어. 그리고 진짜 부자들은 예체능 해. 레슨비도 비싸고 유학 보낼 수도 있어서. 인맥도 많이 타고. 간호대인데 금수저다? 극소수임. 서울대 간호는 있을 수도
14시간 전
익인8
엥 ㅋㅋ미대 음대가 찐임 여기가 부잣집 딸램 많어
14시간 전
익인9
맥락 이해 못하네..
14시간 전
익인8
이해했는디용
14시간 전
글쓴이
미대도 보면잘사는애 없는듯
오히려 간호학과애들이 더 잘살고 잘꾸미는애들도 많아보임

14시간 전
익인8
나 순수미술인데 잘사는애 많음 음대는 피아노 .. 애들이 잘살던딩
간호과 애들은 부잣집인건 모르겠는데 걍 갓생사는 부지런한 애들인건 알겠음 ㄹㅇ 공부량 많고

14시간 전
글쓴이
헐 난 간호학과애들이 부자인줄
14시간 전
글쓴이
예체능이랑 수저차이 안나는 줄 알았어 ㄷ
14시간 전
익인8
?... 미대맞냥 ㅠ ,,,,,
13시간 전
익인11
잘꾸미는거랑은 별개로 인서울 미대 음대는 잘 사는 애들 많은거같음
14시간 전
글쓴이
ㅇㅎ 인서울이라 다른가
14시간 전
익인10
내 친구 잘사는데 간호사임,,
14시간 전
익인12
잘 사는데 부모가 간호사를 왜 시켜.. 아예 없지야 않겠지만 드물어 졸업까지는 해도 ㄹㅇ 취업을 간호사로 과연..?
14시간 전
익인12
의료쪽 가고 싶다면 걍 n수 시켜서 의대 보내지
14시간 전
익인50
n수해도 의대 못가는 애들이 수두룩할걸 돈으로 발라도 수능 1등급은 쉽지않을듯
13시간 전
익인50
그래서 돈있는집자식은 예체능시키는거..
13시간 전
글쓴이
엥…미대인데 돈 없는데도
꾸약꾸약 하는애들 많아 보이던데 지방대한정이라 그런가 진짜 수저차이 모르겠음

13시간 전
익인50
글쓴이에게
예체능인데 없는 집에서 시키는거는 걍..재능이 뛰어나거나 본인욕심이거나

13시간 전
글쓴이
50에게
아니던데 재능도 별로고 집에 돈 없어도 하는애들 많아

13시간 전
익인50
글쓴이에게
그럼나와서머먹고살아?

13시간 전
글쓴이
50에게
생각이 없어보임 다들

13시간 전
익인50
글쓴이에게
그럴바엔 진짜 취직잘되는데 가는게맞지... 예체능 재능도없고 열정도없고 집도 힘든데 가서머하누 가오때문인가..

13시간 전
글쓴이
50에게
ㄹㅇ

13시간 전
익인13
간호학과 나왔어?
14시간 전
익인8
아까 미대랬어
14시간 전
익인13
신기하네 난 미대는 아니고 다른 예술과 나왔는데 미대 애들 달마다 백 단위로 쓰던데
14시간 전
글쓴이
그건 그냥 평균이자나? 학원비는 쩔수 없고 삶의 질적으로나 떨어지는애들은 많은것 같음
14시간 전
익인13
용돈 말한 건데
14시간 전
글쓴이
13에게
아 맞긴해

14시간 전
익인15
나 간호학과 나왔는데 잘사는? 부자? 별로 없었어 한명은 의사 집안이여서 걍 병원에서 직함 달려고 왔었고 두명은 왔다가 자퇴했고 유학감. 나는 그냥 공무원 자녀였음. 그런데 결혼은 다들 평타 이상으로 잘하는거 같어
14시간 전
글쓴이
엥? 간호애들 명품향수 몇개씩있고 ㄹㅇ부자같던데
14시간 전
익인45
나도 명품향수 몇십개있는데 잘살진않음
13시간 전
글쓴이
헐 왜지
13시간 전
익인16
간호사는 금수저 아닌것 같고 ㄹㅇ금수저는 호텔리어임
외국어 2-3개 호텔경영나온 유학파 진짜 많더라
돈벌인 적은데 진짜 취미로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많음....

14시간 전
익인17
그것도 이해안되네...지가 좋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호텔리어 자체가 호텔 사장 제외하고는 서비스 제공이라 고되어서 부잣집에서 시키려고는 안할듯
14시간 전
익인16
보통 경험 좀 하다 호텔 차리거나 물려받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박봉인 호텔에서 외국인이랑 솰라솰라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든든한 빽이 있다는거...
14시간 전
익인27
ㄹㅇ인게 내 제일 잘사는 친척 학생 때부터 영국유학하고 거기서 호텔경영 전공해서 한국 호텔일 좀 하다가 할아버지 사업물려받음…
14시간 전
익인17
별로.... 말이 안됨
14시간 전
익인18
내 주변도 가난한애들이 많이함 오히려 잘사는 애들은 공대가는듯
14시간 전
익인19
22
14시간 전
익인35
33
13시간 전
글쓴이
나 미대인데 맨날 삼감김밥먹는데
애들 다 컵밥먹음 근데 간호학과애들은 다 비싼고 사먹음

13시간 전
익인18
간호가 그런애들 3명이면 다른학과는 7명은 될듯ㅋㅋㅋ 유튜브만 봐도 부자집 간호학과생은 없는데 부자집 공대생은 마니본듯ㅋㅋㅋ
13시간 전
익인20
난 여전히 공감 가는데? 그냥 논리적으로만 따져 봐도 부잣집 자녀가 굳이 간호학과를 갈 메리트는 상대적으로 적은데 가난한 집 자녀는 그 성적대에 갈 수 있는 학과 중 간호학과를 갈만 한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큼. 그리고 그거 현실에도 반영 되어 있는 걸로 느껴
14시간 전
글쓴이
맨날 술마시고 몇만원씩하루에 쓰고 명품향수 모으고 옷도 많아보여서 부자같던뎅..ㅜㅜ
14시간 전
익인20
아이 당연히 예외야 얼마든지 있지ㅋㅋㅋ 근데 전반적인 경향성을 말하는 거야
14시간 전
익인29
근데 별개로 돈많이쓰는게 부자는 아니지않어? 솔직히 쓰니가 말한거중에 부자로 보이는 요소가 1도없음,, 걍 전형적인 욜로족임
13시간 전
익인13
돈 많은 애들은 매일 하루에 몇 십에서 백 단위도 걍 써
향수도 명품향수가 싼 거잖아 니치가 비싸고...

13시간 전
익인21
이걸 이런 식으로 결론 지어 버리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임 나 알바 했을 때ㅋㅋㅋㅋ 나 되게 못 살고 젊은 사장님 되게 잘 살았는데 둘 다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 하다가 다른 일 함
14시간 전
익인23
틀린 말은 아닌 게 간호가 취업은 잘되니깐 내주변에서도 집안 어려운 애들은 간호 가긴 함
애초에 빨리 돈 벌고 싶어하는 애들은 의료나 유아교육 이런 곳 가긴 하지

14시간 전
익인24
22 내 주변ㄷㅎ ..
14시간 전
익인25
부자까진 아니라도 꽤 잘사는 아는 동창 간호학과 감 얼굴도 겁나 이쁨
14시간 전
익인26
간호는 취업 잘되고 초봉쎄고 약간 돈때문에 하는 직업?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듯
14시간 전
익인28
간호가 힘든 직업이니까 돈 있는 집은 굳이 몸 갈아가며 일 안하자너
14시간 전
익인30
잘사는데
간호사 가는 사람은 못본듯 주위에.

13시간 전
익인31
16년찬데
다 맞말임....개공감....요새들어 들어오는애들이 다른거 하다가 간호 오는애들이 많아서 집이 못살진 않는데....그만큼 애닮이 없음....노예근성 ..후닥닥 처리하는 능력이 없음.

13시간 전
익인32
잘사는데 간호학과 가는 경우는 딱 두경우임… 진짜 간호사에 뜻이 있거나 학사 한국에서 따고 석박사 해외졸해서 교수하려고 가는거임
13시간 전
익인33
우리과 4년 과탑하고 수석 졸업한 언니는 아빠가 의사던데
13시간 전
익인34
나 아는 언니 동기 국회의원 딸인데 간호학과 다닌던데..? 물론 지금 간호사 하는지는 모름 ㅋㅋㅋ
13시간 전
익인36
여기는 이젠 하다하다 간호가 잘사는집인지 못사는집인지를 따지고 있는거야? 진짜 어질어질하다
13시간 전
익인39
22 여긴 왜이렇게 간호 못까서 안달이여
13시간 전
익인33
3333 그리고 무슨 ㅋㅋㅋㅋ 모든 직업에 잘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웃김
13시간 전
익인3
444 쓰니 댓글까지 가만히 보니 은근 돌려까는거 같음
13시간 전
익인44
55 냅둬라 좀..
13시간 전
익인8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댓이 좀 이상해
13시간 전
익인36
딱봐도 간호사 하는 애들은 못사는집이라고 프레임 씌우려고 하네ㅋㅋㅋㅋㅋ 커뮤에서 이런 의미없는짓 하는거 현타 안오나?
13시간 전
 
익인37
힘들게 그걸 왜하노
13시간 전
익인40
잘 사는 집은 남 시다바리하는 일 안 시킴. 보통 평범하거나 빠른 취직이 필요한 집에서 많이 보내지ㅋㅋ
13시간 전
익인41
간호학과는 해당 안됨 대신 임상에 잘사는 애는 남지 않는다는 건 해당됨
13시간 전
익인42
잘살고 그런건 모르겠고 동기들보면 부모님들이 이쪽계열인 분들은 생각보다많더라
의사집안인데 그정도 머리는 좀안되니까 오는경우도봤고

13시간 전
익인43
워낙 간호사 많으니까 잘사는 집 애들도 있고 아닌애들도 있고 평균인 집도 있고
걍 진짜 완전 다양하던데…
근데 이걸 따져서 무슨 의미가있지ㅋㅋㅋ

13시간 전
익인3
ㄹㅇ
13시간 전
익인46
이런 거 따지는 애들이 더 가난할듯 우리동생 간호과인데 우리집 잘살아...나는 해외 공대 대학원다녀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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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글쓴이
ㄹㅇ?? 내가 아는애도 일진스타일이던데 …겉으론 부유해보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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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글쓴이
왜 일진이 간호를 많이해?
13시간 전
글쓴이
헐…고등학교 자퇴해서 첨알음
13시간 전
익인41
걍 편견있는 사람인듯 걸러 쓴아
13시간 전
익인48
음대가 리얼 금수저들의 집합소임 미대는 아님. 정확하게는 케바케임 다 섞여있음. 왜냐면 미대는 종이와 붓 물감 펜등만 있으면 본인 재능으로 얼마든지 가능함. 재료비가 크게 안듬. 찐천재인데 집안에 돈 없으면 장학재단 통해서 유학도 가능 문제는 졸업 후에 인맥이나 집안힘 어쨌든 밀어주는데가 없으면 천재 아닌 이상 돈 벌기 힘듬 ㅇㅇ 그럼 대부분은 강사 루트 타는거임.. 어쨌든 예술중에 제일 돈 안드는게 미술임. 음대는 한회당 레슨비에 악기비에 수선 유지비에 주기적으로 사야 하고 콩쿠르 의상비에 진짜 집안에 돈 없으면 하기 힘듬. 이것도 찐천재인데 돈 없으면 재단 통해 유학 가능 근데 소수의 천재 빼고 얘네도 집안 힘 없으면 졸업뒤 강사 루트타는.. 발레도 마찬가지... 예술은 돈 있어야 할수 있는거임 ㅜㅜ 안 그럼 끝은 강사.. 잘되면 교수.. 근데 자기 작품 내고 전시회나 공연은 힘듬. 간호학과는 케바케인듯 근데 찐금수저는 예체능 시키지 간호학과는 잘 못보긴 했어 금수저들 거의 외국 나가있음 유학해서
13시간 전
글쓴이
글쿤ㅋㅋ
13시간 전
익인51
미대랑 음대는 돈 많이 깨지고 찐부자들이 많지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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