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이라는 성적에 대한 익숙함이 선수단 전체적 분위기로 잡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솔직히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왜 경기 던지지?, 왜 더 악착같이 안 하지? 하는 모습도 많았는데, 올해는 잘 모르겠던데.
15:15 경기를 비롯해서, 선수들이 올해는 '할 수 있다, 따라갈 수 있다' 라는 분위기가 많이 생겼다고 하기도 했었고.
나는 좀 희망을 보긴 했었는데.... 단순히 빠따가 터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 팀의 내년이 기대되는 데는 그런 이유도 있었는데....
(물론 나만 그럴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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