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수술하고 실밥 뽑고 수납도 미리 다 했는데 상처에 바르라고 연고같은걸 또 별도로 사야된대 2만 5천원...ㅋ
근데 뭔가 이 연고 바르면 오히려 상처 더 안낫고 악화되서 다시 병원에 오게 하려는 수작같이 느껴지는거야
원래 약이나 연고는 약국에서 받는게 맞는데 갑자기 의사가 주면서 계산하라는것도 수상하고..
근데 병원도 큰 병원이고 의사쌤 그동안 딱히 쎄한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저 생각 들어서 연고 안샀는데 이거 조현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