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열등감 느끼는 친구랑 엄청 멀어졌네,,

뭐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자기가 나에 비해 상황이 안좋으니까 의도적으로 피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속상하다ㅠㅠ

밥 먹자고 해도 안먹고

무슨 잘 지내냐고 물어봐도 시큰둥 하고

내가 엄청 잘된것도 아니고 이제 좀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친구는 그런 내가 밉나보다

예전에 내가 못살았을때는 안이랬는데 참

[익인1]

그럴땐 걍 냅두는게..

[글쓴이]

웅..

[익인2]

그런 친구는 멀어지는 게 상책

[글쓴이]

맞긴한데 걍 속상해
내가 열심히 사는게 죄도 아니고… 나한테 왜 그러는지 억욿 ㅠㅠㅠ

[익인3]

걔도 혼란스럽겠지ㅠ 어쩔 수 없다

[글쓴이]

근데 진짜 너무하다고 느껴져 ㅠ

[익인3]

원래 사람들은 나보다 잘 나가면 다 시기질투해…너 잘못아니야 속상하지만 멀어져야디 나중가면 걔가 후회할걸

[글쓴이]

ㅠㅠㅠㅠㅠㅠ 진짜 개너무해 진짜 내가 잘못살았나 생각들정도인데 뭐 어쩌겠어.. 아휴
고마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