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첫 부담임 했던 곳 좋았던 것 같애

8:00 출근 6시 30분 퇴근이었는데 

내가 초임이라 그런지 수업 한 번도 안 시키심 방과후 쟈체도 안 들어가고...

8시부터 거의 10시까지 차량 다녀왔다가 화장실, 이것저것 잡일 보고 4시부터 5시 20분까지 하원 차량 갔다가 6사 30분꺄지 남은 애들 보기

근데 이제 저기서 저녁 돌봄인 날에는 7시 30분이나 8시까지 남았댜갸 걈

단점 : 저 이후에 담임 했는데 수업하는 게 너무 어려웠음... 내가 해본 수업이라고는 실습 때 수업한 거 + 대학생 때 친구들 얖에서 한 게 다거든

출퇴근 왕복 2시간 30분이라 그때 좀 많이 힘들게 느껴졌나봐 그때 엄청 일이 빡센 줄 알았거든ㅋㅋㅋ 6시 3-40분에 집에서 나오고 칼퇴해도 집에 7시 4-50분에 집에 왔거든ㅋㅋㅋㅋ

[익인1]

어후 왕복2시간반 어떻게 했어ㅠㅠ 그게 얼마나 큰데 힘들었겠다... 하긴 몸이 고생하면 그 다음이 좀 수월한데 편한 반면 그 다음이 어렵지ㅋㅋㅋㅠㅠ

[익인2]

아니 어케 10시간반을 일해..ㅠㅠ수당 더쳐주는 거 아님 오바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