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인데도 불만없고 착한 그런 부부들 부러워

딩크인데도 불만같은 것도 없고 알콩달콩 착하게 사는 부부들

특히 남편쪽이 그러면 더 멋지고 부럽고 질투날 정도로 행복해보여서 부럽더라!

[익인1]

내친구네
ㅎㅎㅎ 둘다 성격 비슷해서 행복하게 잘살더라…

[글쓴이]

멋지더라고..
나중에 변할까봐 걱정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부 남편분 두신 아내분들 진짜 부러워
나도 그런 남편 있으면 결혼해볼 만 하겠지만 쉽지 않더라고ㅠ
자녀가 이어주는 것도 은근히 있어서 진짜 부부금실이 좋아야 한다는 게 제일 난제다..너무 멋짐 저렇게 살고 싶은데 딩크가 쉽지 않아 보여서ㅠ

[익인1]

ㅠㅠ맞아
딩크위장(?)도 많아서 결혼하고 마음 바뀌고 그런걸로 갈등도 생기고 그러니까… 나도 친구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마음맞는 둘이 잘 만났나 신기하긴해
쓰니도 딩크 원하는거야?

[글쓴이]

응응 근데 사실상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거즘 반포기 상태이지 않을까..나 하나도 책임 못질 거 같아섴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