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힘드러서 회사에서 울정도였음
회사 직장동료랑 술 마시고 집에 왔는데
택배 와 있길래 까보니깐
얼마전 결혼한 친구가 신행 갔다왔다고 나한테 사준 선물이었음 ㅜ
보자마자 눈물 왁,,,
생각보다 너무 많이 챙겨줘서 눈물 남 ㅜ
퇴사 생각했는데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중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