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게 우리 빌라단지 흰색 두개가 기도원과 교회…
1. 빌라 앞 불법 주차 많이 함
2. 새벽에 울부짖으며 소리침… 창문열면 들리고 안 열면 안들리긴 해
3. 올라가고 내려가는길 딱 두개라서 차가 엄청 막혀.
기도원 안하는 시간에는 밑에서 우리집까지 20초 걸려!
근데 기도원 하는 날 올라가려면 15분…
차 다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면 1시간 족히 걸려… ( 양방향으로 자꾸 내려오는데 교회측에서도 인력을 세웠지만 통제가 안 됨…)
결국 차에서 내려서 이성을 잃고 너무한 거 아니냐고 소리 빵빵 지름…
4. 기도원 하는 날이 일주일에 4-5회정도 해…
BUT,
1. 빌라 앞 길 즉, 기도원 올라가는 길은 찻길이라 빌라소유가 아닌 누구나 올라갈 수 있다는 점
2. 새벽 소음은 데시벨 측정이 기준치를 넘어야하는데 울부짖는 소리는 산 정상에서 야호~ 하는것처럼 울려서 데시벨 측정이 안 됨…
3. 빌라단지가 교회보다 늦게 생김… 비포장 도로였다가 빌라단지가 들어오면서 포장도로로 깔고 그때는 기도원이 활성화 안되다가 최근 5년 너무 활성화 됨…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교회에 악감정 없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진짜 올라가서 다 태워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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