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좋고 환경 나쁘지 않은데 남미새인 사람 뭐일까

얼굴도 평균 이상이고 학벌도 좋음

이혼가정도 아님 결핍될 이유가 있나

경제력도 나쁘지 않아서 지원 잘

받는 걸로 아는데 왜 남자 없으면 못사는지 궁금

[익인1]

타고난득

[익인2]

집안 좋은건 당사자 아닌 이상 모르지

[글쓴이]

아빠 의사에 엄마가 서울 건물주임

[익인2]

아 내 말은 화목한 그런거 말한거였음 아빠가 바빠서 사랑 못받았으면 남미새됭수 있지

[글쓴이]

아빠 퇴근할 때 같이 집가고 전화통화 자주 함.. 그래서 의문임 만나는 남자들이 질이 좋으면 몰라 질도 안좋고 이상한 애들만 만남

[익인3]

난 거지인데 남자 노관심인데

[익인4]

집안사정은 모르는겨 부모님이 돈만 주고 정서적으로 방치했을수도

[글쓴이]

그러기엔 아빠랑 메번 통화도 잘 하고 같이 집에도 가던데

[익인4]

그것만 보고는 모르지 엄마랑 사이 안좋거나 어렸을때 학대 경험이 있다거나 암튼 부모님한테 온전히 사랑받고 자란애들중에 남미새 못봤음

[글쓴이]

그런가..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으니 너 주변에 있는 사람을 만나라 해도 그건 못생겨서 싫다 클럽 죽돌이만 만나서 조언해주다가 지쳤음 ㅠ 하 얘랑 연 끊어야하나봐

[익인4]

ㅇㅇ 그런 스타일은 가까이 둬서 좋을거 없음..

[익인5]

남한테 관심이 많네

[글쓴이]

맨날 가만히 있는 나한테 남소, 남자 얘기만 해대는데 어쩌라구..

[익인6]

그러니까 남미새일스더있지

[익인7]

타고난 것 같은데
난 그냥 이성 관계 욕구는 타고난 거라 생각함

[익인8]

근데 본문보면 완전 무난해보이ㅣㅈ만
또 그외에 결핍이 많을수있음

[익인9]

가족사이는 진심 겉으로만 봐서는 절대 알수없궁
쓰니말대로 좋은가정이었다고하면 오히려 너무 바르게만 커와서 이런걸로 해소하게된거 아닐까?!ㅋㅋㅋㅋㅋ

[익인10]

가정사는 진짜 모름
내 친구중에도 아부지 진짜 엄청 가정적이고 친구한테 진짜 엄청 잘해주는데
내 친구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내 친구(동생)랑 친구 언니 편애해서 (내 친구를 더더더 예뻐함)
이게 사랑받는다고 다 정상적이지 않음
이상한 우월감 생기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본인 사랑받는 다는 거를 진짜 꼭 말하고.. 좀 요상함.. 남미새 기질?이라기 보다는 남친이 혹은 아빠가 혹은 남사친이 (나는 관심 없는데) 나를 너무 좋아해 근데 이게 자기가 예쁨받는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번에 아빠가 언니한테는 이랬는 나한테는 이래서 언니가 서운해하고 그래 혹은 친구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나랑 더 친해서 친구랑 절교하게 됐어ㅠ 난 진짜 그 남자애한테 관심도 없는데 이런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