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나서 진짜 깨닫고 절실하게 매달렸는데도 다시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하는 것도
그런 생각들게 만든 내가 너무 못된 사람이고 모자란 애인이였다..
한없이 착한 사람이였는데 모진 말 던지고 막 대했던 내가 너무 후회되고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나...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줄까
보통 상대방을 잊을 때 단점을 생각하라는데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고 나한테 잘해줬던 기억밖에
안나서 미치겠어 그냥 업보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