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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0l
난 부모님한테 내가 하고 싶은데 제대로 이야기 못한거
쳐 맞더라도 했어야 했음 



 
   
익인1
머허고 싶엇노?
어제
글쓴이
그림, 다행히 늦은 나이에 잘되긴 했지만ㅋㅋㅋ 그래도 부모님께 더 강하게 어필했으면 더 일찍 했을텐데 하고 후회함
어제
익인2
난 공대 온거...ㅋㅋㅋ
어제
익인17
22
어제
익인41
왜 후회 해?
어제
익인2
넘 안맞기도 하고...내가 하고 싶은 분야랑 너무 반대임 ㅠㅠ그냥 너어어무 나랑 안맞음 취업이야 잘된다곤 하지만
난 문과랑 좀 더 맞음 ㅠㅠ

어제
익인41
ㅠㅠ 하고싶은 분야가 머야 어리면 도전하라고 하고싶다
어제
익인2
20대 후반...ㅋㅋㅋ공대 들어갔어도 뒤늦게라도 편입할걸 그랬음..난 메뉴개발,,, 차라리 식품공학 이런쪽 나왔음 어땠을까 싶기도해ㅠㅠ
난 마케팅 이런분야도 좋아수...그냥 어릴때 너무 시야가 좁았음 ㅠㅠ 다양한 직업군이 있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취업 잘된다고 공대온게 넘넘 후회돼ㅠㅠ

어제
익인3
아빠 병간호 할껄...
어제
익인4
에타남 만난거 ^^
어제
익인1
만나서 머해ㅛ어?
어제
익인5
교환학생 6개월만 간 거 ㅋㅋㅋㅋㅋㅋㅋㅌㅌ 더 신청할 걸
어제
익인37
그니까 막 친구들 많이 사귀고 행복해서?
어제
익인6
학폭 가해자 무서워서 경찰 신고 못 하고 법원 못 데려간 거
어제
익인7
음.. 여중여고 못나온거
어제
익인8
그 샠키 만나고 정신병걸린거
어제
익인1
누구
어제
익인8
전남친
어제
익인9
ㄴㄷ ㅋㅋ
어제
익인10
고등학교 잘못 간 거
어제
익인7
고등학교때 꼬이면 좀 뒤가 많이 꼬이더라 ㅋㅋ
어제
익인10
그치... 진짜 잘 풀리나 싶다가도 계속 뭐가 생겨ㅠㅠ 🥹
어제
익인7
그럴때 사주 보는겨~~
나는 절도 다닐려고

어제
익인10
사주는 어디서 봐??
어제
익인21
나 고3때 마킹잘못해서 올6등급 뜬이후로 인생놔서 27백수인데 나는 어케해야할까 4년제 졸업하긴함 억지로다녀서... ㄹㅇ 고등학생때 전체적으로 마가끼긴했음 이런거 보면 운명이나 자기팔자 있는거같음
어제
익인7
21에게
근데 고딩때 잘 안풀리는 사람 많긴한것같아

어제
익인11
대학 자퇴한 거
어제
익인12
혼술 몇년간 계속 한 거...
어제
익인13
정신병 핑계로 계속 먹기만한거
어제
익인14
아빠 건강검진 일찍 해드릴껄
어제
익인15
재수 똑바로 안한거.. 솔직히 공부안하고 놀았음
어제
익인1
그냥 후회없음
어제
익인16
고3때 대학 합격하고 안간거..나는 내가 재수하면 더 좋은데 갈줄 알았음...반수라도 할껄 ..
어제
익인18
코수술한거
어제
익인18
하이닉스 안간거
어제
익인1
왜 코수숳
어제
익인19
장녀로 너무 책임감 가진거
잠 늦게 자서 키 안 큰거

어제
익인20
교대 간 거…. 일반대 갈 걸…..
어제
익인1
왜?
어제
익인20
적성 안 맞는다고 느껴서 + 주변이랑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적은 월급 등등
차라리 그 성적으로 일반대 갔으면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구

어제
익인22
나한테 학폭한 애 신고 못 하고 친구로 지낸 거
어제
익인23
하필 그 타이밍에 아이돌 관심가진 거
어제
익인24
자연대 간거
어제
익인25
학창시절에 공부 안한거
재수,삼수 해서라도 대학레벨 올릴걸

어제
익인26
몇살이야?
어제
익인27
요요온거
어제
익인28
열심히 안 산 거?
어제
익인29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거짓말한 거
어제
익인30
피트 준비한거.....핏준생 2년차에 시험 없어져서 그대로 정신병왔었음
어제
익인36
22
어제
익인31
흠 제일까진 모르겠지만 공부 제대로 안 한거
어제
익인32
지금 회사 다닌거
어제
익인33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를 생각 안하고 타인이, 사회가 좋아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시야가 좁아서 내가 진짜로 해보고 싶었던 건 정작 안 해본 거 제일 후회돼
어제
익인34
동생한테 못해준거
어제
익인35
무속신앙 믿었던 거
어제
익인38
내 꿈에 대해 이제서야 용기 낸 거 요즘 제일 크게 후회하는 중이야 조금만 더 일찍 해볼 걸 그땐 왜 못했을까 뭐가 그렇게 무서웠을까
어제
익인40
학과 선택
어제
익인42
고등학교 잘못간거... 그냥 다른학교 갈껄 괜히 가서 정병만 얻음 그때 얻은 우울증 아직도 달고산다...
어제
익인43
어렸을때 밥 좀 잘먹고 우유 싫어도 먹을껄 ㅋㅋㅋㅋㅋㅋㅋ 키큰사람 부러웡ㅇ
어제
익인44
본문 공감... 난 어차피 처맞을거 당당하게 살아야했어 기억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거 같음!! 짜증
어제
익인45
너무 아무것도 안해보고 밍숭맹숭하게 산거
어제
익인46
취직하고 3년동안 출퇴근 택시로 한거…….^^ 그 돈 모았으면 이미 샵 차리고도 남았을거다…..
어제
익인47
고등학교 자퇴 안 한 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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