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통점이 나 포함 내 친구들 다 학창시절에 엄청 열심히 살아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런 애들이 아님... (직업 말하면 직업 비하돼서 말할 생각 없음) 그냥 밥벌이 정도만 하고 살고 있음...
그래서 그냥 지금 만나는 남자랑 다 결혼하고 싶어함 ㅋㅋㅋㅋ 우리끼리도 맨날 얘기하는게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었으면 이런 생각도 안 했을텐데 하나같이 이러고 살아서 목표가 결혼이 됐다 함ㅠ
나는 지금 당장 결혼해서 일 관두고싶다 이건 아닌데 그냥 나도 결혼 하면 직장 관두고싶음ㅎ... 비하가 아니라 나 포함 내 절친들 얘기니까 그냥... 웃고 넘겨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