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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7l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누가 옆에서 뭐라하길래 이어폰 끼고 있었어서 잠깐 빼고  “네?” 이러니까 한참 머뭇거리더니 ”남자친구 혹시 있으세요..?“ 이러길래
”아뇨..?“이렇게 말하고 쳐다보니까 뭔가 기죽은 표정으로 멍하니 보더니 번호 달라고도 안하고 돌아가신거 같았어
걍 달라고 하지는,,왜케 망설이는겨
내 스타일 아니긴했는데 너무 쳐다보다가 혼자 기죽어서 돌아가길래 내가 다 민망했네


 
   
익인1
표정만 봐도 거절당할 거 알아서
14시간 전
익인2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14시간 전
글쓴이
아..그래..?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말은 해보지는,,그럼 줬을지도
14시간 전
익인3
하놔 기죽은 거ㅋㅋㅋㅠㅠ
14시간 전
글쓴이
암말도 안했는데 왜 혼자 기죽어서 돌아가는겨..
14시간 전
익인4
ㄱㅇㄱ ㅋㅋㅋ용두사미 결말뭐임
14시간 전
글쓴이
그냥 달라하시지…그럼 왜 온거야
14시간 전
익인6
GIF
아 이거 비밀인데 말해도 되려나
멀리서 봤을 땐 괜찮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별로인 것 같아서 돌아가는거임

14시간 전
글쓴이
ㄴㄴ가까이서 봄 지나가다
14시간 전
익인7
이런 사람들 개많아 근데
14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그렇다기엔 계속 망설이다 혼자 돌아가심
14시간 전
익인7
모르지 저 사람 속내는 아무돜ㅋㅋ
14시간 전
글쓴이
어그랰ㅋㅋㅋㅋㅌ
14시간 전
익인8
오ㅑ케 막 못깎아내려서 안달이양…
13시간 전
익인7
멀ㅋㅋㅋㅋㅋ 내 주변 남자애들만 봐도 저런말 많이 들어서 말한건디
13시간 전
익인8
굳이잖아! 너 친구없지
13시간 전
익인7
8에게
그래그래 맘대로 떠들엉

13시간 전
익인9
번호 못 따여봐서 질투하나봄
13시간 전
익인7
어우…
13시간 전
익인8
에효 모르는 척 해주자 ㅎ.ㅎ 잘 자랏 얘더라
13시간 전
글쓴이
걍 웃긴데ㅋㅋㅋㅋㅋ내 실제 얼굴 보지도 않았으면서 저러는거 보면ㅋㅋㅋㅋㅋ애잔함,,번호 물어보는게 별일이라고ㅋㅋ…현실은 연예인같다고 예쁘단말 잘만 듣고삼
13시간 전
익인8
부러워서 그래 ㅎㅎ
13시간 전
글쓴이
8에게
번호 따이는거 걍 흔한거니까 열 내지 말라고 해주거싶네 ㅎ다들 예쁘니까 그런걸로 같은 여자 깎아내리지말자 ㅎㅎㅎㅎ…아 한번도 저런 경험 없어서 모르려나 그럼 유감이고

13시간 전
익인10
와중에 gif 붙여놓은거 진짜 ㅋㅋㅋㅋㅋ
으휴... 발 닦고 잠이나 자라

13시간 전
익인11
이게 ㄹㅇ개짜침ㅋㅋㅋㅋㅋㅌㅌㅌ
13시간 전
익인12
댓글무슨일
13시간 전
글쓴이
저런 애들 많이봐서 타격없음..ㅎ걍 불쌍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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