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나면 꺼내서 보는데 마지막쯤은 진짜 볼때마다 눈물난다.. 선생님... 멋진 어른이 되지 못해서 선생님을 실망 시킨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 지금은 어디 계신지 선생님을 아직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꼭 다시 만나뵙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