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서에 계신 여직원 중에 반듯하게 자르신 긴 생머리에 얼굴도 동글동글하시고 귀엽게 생긴 누나뻘 여직원 있는데 가끔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보조개 들어간 채로 미소지으시는데 엄청 내 스타일이더라
같이 밥먹고싶다고 메시지 보내면 실례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