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긴 하지만 지금까지 살짝 속상,서운한 게
큰이모가 어릴때 내가 하도 울어서 그렇게 ㅇㅇㅇ 조용히 해!! 왜 이리 시끄러!!
이런 식으로 화를 많이 내셨댘ㅋㅋㅋㅋ
근데 막내 이모가 낳은 막둥이 아들이 있는데
막내 아들이 너무 온순해서 엄청 잘 대해주시고 귀여워 하시는 거 보고
살짝 서운했어
순간 남아선호사상아닌가 잠시 의심했다가 내가 엄청난 애라서 힘드셨겠구나 하고 이해하는데도
너무 하셨어 애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