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l

도움이 됐니 기분 어땠어?

신을 믿지않는데 너무 힘들면 종교라도 가져야되나...싶어서



 
   
익인1
그럴때 잘못 빠지면 이상해지더라 조심…
2시간 전
글쓴이
신천지나 이단 말하는거야? 우리 아빠가 기독교시고 목사..?셔서 그건 괜찮을것같애..
2시간 전
익인1
그것도 물론 그런데 기독교 집안이면 ㄱㅊ겠다 사이비도 위험하긴한데 종교에 너무 과하게 빠지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
2시간 전
익인1
답글들 보니까 뭐 꼭 종교에 좋은 감정은 없는 것 같은데,,, 나도 모태신앙이었고 머리크면서 무교라고 깨달은 케이스인데,, 그러면 굳이 종교를 가져야 할까? 라는 입장이야 차라리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일기도 쓰면서 생각 정리하는 시간도 갖고,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거, 하면 괜찮겠다 싶은거 해보면서 조금씩 삶에 재미를 붙여가는게 더욱 더 중요하다구 생각해
난 가끔 코인노래방에 가서 부르고싶은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분위기 좋거나, 맛있는 카페 발굴하는 걸 좋아해 때때로는 그냥 공원에 앉아서 멍때리기도 하구,,, 이런 것 처럼!

2시간 전
익인2
난 종교 없는데 우울하거나 심적으로 힘들때는 불교 영상? 스님들 말씀하시는거 유튜브에서 보면 좀 ㄱㅊ아졌음 내 경험담
2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
2시간 전
익인5
22
2시간 전
익인3
절가 절
2시간 전
익인5
22
2시간 전
글쓴이
그냥 아무 절이나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되는건가? 교회밖에 안 가봐서
그리구 교회말고 절을 추천하는 이유가 몰까??

2시간 전
익인3
교회 헌금내라함
2시간 전
익인3
미안 내가 기독교자체를 아예싫어해서 추천 못하겟다
2시간 전
글쓴이
아하 나도 어릴때 아빠가 반강제로 교회다니게 시키다가 신앙심 안 생겨서 교회 나갔어 헌금 나도 별로라고 생각..
2시간 전
익인4
나도 모태신앙이어도 범불안장애 있어서 병원다녔는데 신앙심 더 좋아짐 ... ㅎㅎ 꼭 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랑 친교하면서 나아지는 것도 있음
2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
어릴때 교회 잠깐 아빠 따라 다녔다가 하느님이 있다는걸 못 느껴서 나갔는디.. 다시 가볼까 ㅜ
자살하면 지옥간다느니 뭐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천국갈수있5ㅔ 예배드려라 이런게 거부감이..

2시간 전
익인4
나도 아무래도 개신교인이다 보니까 겪은 게 교회 밖에 없어서 교회 밖에 추천해줄 수 없다... 네가 교회에 상처받은 기억이 없다면 익숙한 종교부터 다가가보는 게 어떨까...?? 교회라고 무조건 건강한 사람들만 있는 거 아니고 목회자 분들 중에서도 우울증 앓는 분들도 많이 보긴 했어 우리 아빠도 사역하시거든... 상처 입은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곳도 교회라고 배우기도 했고. 쓰니가 어떤 종교를 택하든, 혹은 택하지 않든 간에 지금 겪는 모든 고난이 나아지기를 내 방식대로 기도할게🙏
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2시간 전
익인6
난 절 감. 그냥 맘이 엄청 편해.
엄청 큰 부처님 불상 보면 날 안아주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곤해서. 나 무교인데 일년에 3-4번 가서 하소연하다와!

2시간 전
익인7
이런 부분에서 신앙심 있는 애들이 부럽긴 함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음
2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나도 차라리 신앙심있으면 좋겠다
2시간 전
익인8
성당두 ㄱㅊ다고 하던데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320 10.24 18:3844022 2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114 10.24 13:4714048 0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140 10.24 21:435750 0
일상와....도서관 옆자리 질염냄새 미쳤네 진짜....159 10.24 12:2515726 0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술담배 안하는 남자는 개큰호감임?94 10.24 13:1520283 0
학폭 가해자 엄마가 더 웃김 반응이 1 5:28 14 0
약물 과다복용 간 많이 상했을까 5:27 15 0
오늘 테슬라로 거의 3천 먹었다... 5:26 41 0
아 진짜 배고파 5:26 9 0
한국인의 보편적인 가치관과 너무 달라서 스트레스 받아 1 5:26 17 0
승무원이 되고 얻은 것 5:25 44 0
아니 뭔 벌써 5시반이야1 5:25 13 0
eql에서 옷 주문했는데 어제 샀거든?4 5:24 13 0
일본 여행 같이 갈 사람 찾고싶은데 친구가 없을땐?15 5:21 87 0
학폭 가해자랑 같은 직업인데 마주칠까봐 무섭다 12 5:20 45 0
은 목걸이 변색 되돌릴 수 있는 방법 있어 ㅠㅠ?11 5:19 70 0
맥주 반캔 남았는데못먹겠어 ㅜㅜㅜ3 5:18 30 0
나를 칭찬해 5:18 8 0
난 후회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요즘 드는게9 5:16 74 0
야들아 대책 같이 세워줘..1 5:16 30 0
직관에서 붉은노을 불러써?? 5:16 4 0
코로나인가 5:16 10 0
악순환 5:15 9 0
놀래라 싸운건 아니엿나봐 5:15 6 0
밤새서 학교가야하는데 환승 3번 ㅋㅋㅋㅋ 5:15 1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