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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아예 다른 스타일인 게 더 현타온다 ..
난 키크고 긴 머리에 청순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하고 다니고 전애인이 이런 게 이상형이라 더 그렇게 꾸미고 다닌 것도 있긴해
근데 헤어지자마자 몇주 뒤에 바로 다른 이성 사겼는데
키 엄청 작고 단발머리에 그냥 귀염상? 어케 보면 중고딩 처럼 생기신 분 만나더라고 ㅎ,,
난 그냥 다른 아무 여자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인가보다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현타오고 밥도 제대로 못 먹겠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