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랑 안 맞는다고 하는데

권고사직 통보서 주든가 아니면 사직 의사 없으니까 서면으로 정식으로 해고 통보하시라고 나는 일 배울 거 남았고 의지도 있어서 나갈 생각 없다고 했는데

그 뒤로 일은 주는데 말은 잘 안 섞는데 마음에 안 들면 해고하겠지?

(내가 일 못해서 그런 건 아니고 상사랑 일하는 방식이 잘 안 맞음)

(중견+자체기장 하는 기업이라서 나갈 생각 없음)

[익인1]

맘에안든다고 해고 함부로 하지는 못해서 뭐..근데 괜찮겠어? 그정도로 얘기 나왔는데 앞으로 계속 일하기 힘들텐데..

[글쓴이]

ㅇㅇ 내가 괜찮아지면 되는 부분이라 괜찮음 회사 한두번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일 배우러 다니는데 그럴거면 유관직종 경력자 뽑든가

[글쓴이]

나 이제 이직한 지 4개월 됨

[익인1]

자체기장 얘기하는거보니깐 회계팀같은데.. 밉보이면 결산 법인세 같은거 해보지도 못하고 잡일만 시킬수도 있어서 그러지 머

[글쓴이]

그런가...? 1년 채워보고 내 발로 나가야겠다 그럼... 일단 이렇게는 못 나가주겠음 조언 고마워 따봉익1아

[익인1]

응 나도 중견 회계팀이 내 첫직장이었는데, 사수랑 처음부터 사이 틀어져서; 단순 소기업 경리정도도 못되는 잡일만 하다 2년 날렸거든^^.. 뭐가 됐든 똑똑하게 행동해서 경력 잘 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