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머래냐? 좀 그만 듣고 싶음.. 외국어는 가뜩이나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데 옆에서 머래냐? 이러면 짜증 확 남.. 그리고 팀스 회의 같은 경우는 마이크를 끌 수가 있잖아. 자꾸 마이크 끄고 지 얘기만 함.. 그럼 난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겠고 일본인들한테 다시 얘기해달라고 하거나.. 상사 얘기 못 들어서 다시 말씀해 달라고 하거나.. 상사는 그럼 또 아니이! 이러면서 짜증내고..
메일 주고 받을때도 뭔소린지 모르겠다고만 하고.. 그렇다고 내가 설명해주면 그래서 페이지 타이틀이 뭔데?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하 결국 같은 얘기 또 물어보는데 지금 그래서 메일 주고 받던 일본인 화남... ㅇㅇ상이 9월 9일에 답장했습니다. 이러면서 그 메일 캡쳐본 보내고 ㅋㅋㅋㅋㅋ
아니 적어도 본인 업무랑 관련된거면 공부를 해야할거 아냐.. 여기 보면 일본어 전공자 거의 없어. 대부분은 혼자 공부해서 일할때 지장없게 된건데.. 대체 내 상사는 20년 넘게 뭐한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