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돈내산 인증부터 어제도 삼 ㅎ
쿠션 유목민으로서 헤라 블랙쿠션, 클리오, 비벨벳 등등 지성인들한테 유명한 쿠션 다 써봤는데 난 좀 안 맞더라고 ㅠ 뭉치고 들뜸있고 나중엔 다크닝 심하게 오고…
비벨벳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쿠션 찾다가 유튜브에서 추천받고 사용해봤는데 그대로 내 인생 쿠션으로 정착하게 됨 ㅠ
사실 저기 딸려오는 퍼프는 나한텐 ㅂㄹ거든 근데 다이소 가면 있는 퍼프랑은 완전 찰떡궁합임
진짜 기름 철벽으로 막고 싶다! 하고 싶을 땐 얘 쓰고
(건조하게 마무리 돼서 여름에 엄청 애용했음)
어느정도 촉촉함 유지하고 싶다면 얘 쓰는 거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