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는 피자, 치킨집이 지금만큼 많지도않았고 배달어플 이런것도 없었고
젤 큰건 내가 돈을 안벌었으니까
뭔가 내생일,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같이 특별한날이거나
집에 누가 놀러오거나 아님 놀러가거나
아님 아빠 쉬는날 가족들 다 있을때 어쩌다한번 먹을수있는 음식이라서 되게 특별한 만찬같고 너무 설레고그랬는데
지금은 걍 먹고싶을때 너무 쉽게 먹을수있어서 예전만큼 특별한 음식이 아닌게된것같음..
그래서 먹어도 그냥 그렇구나~하지 한입베어물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고 이런 느낌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