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생겼다고 얘기했을 때 부럽네,, 축하해,, 이러는 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저런식으로 시무룩해하면서 말하는 건 잘 돼서 싫은 건가..??

[익인1]

ㄴㄴ 걍 난 왜 저런 좋은일이안생기지 씁쓸해서 말하는거가트

[익인2]

그냥 부럽기도 하고 내 일이 아니라 그다지 기쁘지도 않고

[익인3]

너가 원하던 텐션이 아니라서 그래??

[글쓴이]

내 얘기 아님

[익인4]

1. 원래 말투가 그렇다
2. 자랑비도 없이 자랑하는 심보가 눈꼴시다

[익인4]

3. 하루이틀 자랑하는 게 아니라 자존감 뱀파이어다

[익인5]

싫다기보다는 내 삶이 팍팍할때 남 자랑 들으면 어쩌라고싶긴 함

[익인6]

진짜 부러운거임

[익인7]

저정도면 양반이지
열불내며 꺾어내리고나 최소 징징거리는 사람도 있음

[익인8]

ㄹㅇ 부러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 습관임

[익인9]

저정도 말해주는게 어디야… 사회에선 입꾹닫고 썩은표정짓거나 내려치는애들이 대부분이더라

[익인10]

그냥 적절해보이는데 계속 자랑하면 점점 텐션 떨어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