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연애에서 의외로 호불호 갈릴듯한 난제288 10.27 09:5384801 2
이성 사랑방업소 다니는 남자 만날까봐 무서워182 10.27 15:2139170 0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59 10.27 16:5320654 0
이성 사랑방나이 9살 많은 사람 소개받을 수 있어?83 10.27 18:201047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단둘이 밥 먹는거 허락해줘?57 10.27 14:0917039 0
연애중 둥들아 쌩얼 언제 보여줬어? 29 10.25 12:24 201 0
구썸남 애인 생겼는데1 10.25 12:22 73 0
감정싸움으로 안번지려면 어떡해야돼?3 10.25 12:20 69 0
이별 타로 상담 받고 울었어..7 10.25 12:19 239 0
연애중 곧 200일 되는 커플 스킨십 진도 16 10.25 12:14 481 0
카톡 이별 통보 어떤 시간대가 가장 잔인해? 7 10.25 12:14 138 0
이별 어제 차였는데 며칠 후에 연락해야 붙잡힐 확률이 커ㅠㅠ? 20 10.25 12:14 205 0
연애중 지금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진짜 끝까지 잘 되고 싶다2 10.25 12:11 169 0
장기연애익들아 너네 애인이랑 스킨쉽할때 다른사람생각해?10 10.25 12:07 250 0
소심해서 전화못하는 사람 썸붕해야하나5 10.25 12:06 184 0
헤어지자고 말했어 애인 아직 좋아하는데 10.25 12:06 71 0
애인이랑 잘때 오버나이트하고 자?7 10.25 12:05 300 0
이별 이별했는데3 10.25 12:01 161 0
사주에서 애인이랑 내년에 헤어진다는데 믿어야해..?12 10.25 12:01 140 0
연애중 너네 뽀뽀 아직도해?13 10.25 12:00 316 0
하고싶어서 보고싶은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음3 10.25 11:53 176 0
애인 잘생긴 노예처럼 쓰는 사람 있어?9 10.25 11:50 283 0
연애중 나 이거 헤어져야 돼 ?24 10.25 11:48 364 0
장기연애 하고 있는 익들 중간에 헤어진 적 있어?3 10.25 11:44 109 0
이별 헤어지고 편지 받았는데 읽어보지 않은 사람 있음? 6 10.25 11:42 10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