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서른 중반에 과거 정신병 병력있고(진짜 심해서 부모가 점보러다니고 제사도 지냈었음)
고도비만에 모아둔돈도 삼천만원정도 있고
친구는 당연히 0명이고 일도 혼자일하는거 아니면 다른건 못함
근데 이런 딸을 만나보겠다는 집안 사람이랑 연결해서 선자리 물어옴
그렇게 둘이서 임대주택에서 시작하면 집 걱정 안해도 되고 거기서 자식 낳아서 키우면서 둘이서 돈 모아서 아파트 살면 된대
이게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마음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