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내 친구 한심하고 꼴보기 싫음?

원래 전문대 갔다가 4수하고 지방사립대 감

근데 거기서 또 편입한답시고 나대더니 토익으로 성신여대 편입으로 감

꼴에 자기 인서울 갔다고 자부심갖는거 꼴보기 싫은거 정상이지?

[익인1]

왜 꼴보기 싫음? 나쁜짓 해서 간것도 아니고 지가 공부해서 간건데 걍 오래 걸려서 간거라 좋은갑다 해

[익인2]

꼴보기 싫은게 이해가 안 가는데..?

[익인3]

22

[글쓴이]

착한척하지마

[익인2]

아니 지금 댓글봐바.. 이게 무슨 착한척이야.. 쓰니가 좀 꼬인거 같은데? 그 친구가 싫다거나...

[익인3]

나 진짜 궁금함 편입준비하는게 왜 나대는거임? 현상유지만하고 살아야한다는 가치관 있음? 발전하면 안돼?

[익인3]

다시 읽어보니 뭔 느낌인줄은 알꺼같음 친구가 평소에 상대방을 배려안한건가? 글쓴이가 학벌 지방대인데, 계속 옆에서 편입한다고 말하고 학벌 좋아진담에 으스대면 좀 그러긴할듯 같은 지방대생앞에서 그런건 배려가 아니지
예로 들어 삼성전자 같이 다니는데 옆에서 계속 삼전 맘에 안든다고 로스쿨 갈꺼라고 말하면 ㅋㅋㅋㅋㅋ좀 그렇긴하지

[익인3]

근데 글쓴이가 성신여대보다 좋은 학교면 걍 인성 박살 난거임

[익인4]

ㄹㅇ 왜 꼴보기 싫어?
뒷구멍으로 몰래 들어가서는 마치 지 힘으로 들어간 것 처럼 으스대면 모를까
자기가 정당하게 시험치고 편입했는디 왜??

[익인4]

학력에 자격지심 있어서 그러는 거면 모를까 다른 이유는 상상도 안감

[익인3]

쓴이 친구가 평소에 지방대 무시하면서 무조건 인서울할꺼라고 한거면 이해함 +쓰니가 지방대여야하고 그거아니고서야 ㅋㅋㅋ

[익인3]

나대라는 단어 부터 좀..
’거기서 또 편입한답시고 나대더니‘
이 말 친구 무시하는거같음 ㅋㅋㅋ욕심있는게 죄임?

[익인5]

인서울 한 게 부러운 거임? 이거 아니면 꼴 보기 싫은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글쓴이]

그냥 위풍당당한게 꼴보기 싫음…현역으로 간 것도 아니면서

[익인3]

굳이 현역으로 가야하나.. 결국 간게 중요한거지

[익인15]

야 니 스펙써봐 얼마나 스트레이트로 갔는지 써

[익인6]

주변에 쓰니같은애 없으면 좋겠다

[익인7]

4수한건 좀 한심하긴한데 나머지는 왜?

[익인8]

그냥 친구가 인서울간게 학력세탁한거 같고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하다고 여겼는데 학력이 확 올라가니까 베알꼴려죽겠는거임

[익인9]

친구가 한심하고 꼴보기 싫음 연 끊던가ㅋㅋ 왜 친구함ㅋㅋㅋ

[익인10]

ㅋㅋ

[익인11]

그냥 너가 그 친구를 너 친구로 안보는 듯
그 정도면 배아픈 것 같은디 ㅋㅋㅋㅋ

[익인12]

기출변형임;?

[익인13]

얼마나 부러우면 그러냐..

[익인14]

친구 인생 면접관이여?
쓰니가 한심하고 자시고 평가할 뭐라도 되는겨?

[익인15]

걔는 노력했는데 너는 열등감만 터졌네

[익인16]

편입 성공했는데 그게 왜 나댄거야 ㅋㅋㅋ

[익인17]

이런 애들은 공격적인 열등감은 숨기지도 않으면서 왜 꾸역꾸역 상대를 친구라고 칭할까 자아분열임?

[익인18]

잘난척하면 꼴보기 싫을 수 있겠지만 열심히 살았네

[익인19]

전문대라고 지혼자 친구 깔보고 무시하고있었는데 편입으로 인서울 학교 다니니까 배알 꼴려서 그러네

[익인20]

쓰니 학력은 성신여대 편입보다 못하구나

[익인21]

자격지심이야

[익인22]

걍 아무생각안드는데

[익인23]

한심해서 꼴보기싫은게아니라 니가 열등감 있는거같은디

[익인24]

긁?

[익인25]

열등감 미쳤당

[익인26]

진짜 친구라면 잘됐다고 축하해주지 꼴보기 싫다느니 누가 그럼? 친구가 열심히 산 거 가지고 괜히 혼자 배 아파서 시기하지 마.

[익인27]

위풍당당하게 다녀도 된다 아무도 쓰니 한심하게 안 봄

[익인28]

와......열등감 미쳤다

[익인29]

넌 현역으로 인서울 함?

[익인30]

에효 살다보면 진짜 남 인생에 관심 많은 것 만큼 쓰잘데기 없는 감정소모가 없다잉~
그냥 건강하게 현생 살아 너 스스로만 보고 스스로 발전하면서 햇빛 보면서 산책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러다보면 너 스스로도 더 나은 삶 살게 될 거야

[익인31]

등록금이나 보태주고 이런말해라

[익인32]

기특하기만 한데 무슨.. 그렇게 열받으면 너도 공부다시해서 학벌 높히면 되잖아 혼자 씩씩대지말고

[익인33]

친구 맞긴 해? 너 걔 싫어하는거같은데

[익인34]

나이도 꽤 된것같은데 착하게 좀 살자

[익인35]

응 정상이야
니 심보에 남 잘 되는 거 보면 당연히 꼴 보기 싫겠지

[익인36]

친구맞아?ㅋㅋㅋ 고생했다고 걱정해줄판에.... 너가 공부하는데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그렇게 말할 자격 없는거 같은데

[익인37]

심보 곱게쓰라마.

[익인38]

4수하고 방통대간 지인도 봄 ㄹㅈㄷ 그정도면 선녀야

[익인39]

너 성신여대보다 안좋은 대학감?

[익인40]

와 열심히 살았다 친구; 난 저렇게 못함

[익인41]

ㅋㅋㅋㅋㅋ 나라면 어휴 장하다하고 넘어감

[익인42]

쓰니 성신여대보다 하위대학 졸업했나봐

[익인43]

원래 사람이 타인을 욕하는 포인트가 자기 결점이 남한테 보이는게 눈에 거슬려서 그렇대 ㅎ

[익인44]

힘내... ㅜㅜ 4수하면서 절대 좋은데 갈 일 없는 친구가 인서울하고 기분 좋아보이니까 너 기분 나쁘다고? 친구를 은연중에 아래로 봤나보네...

[익인45]

친구하지마 그러면

[익인46]

네가 느끼는 감정은 솔직하게 말하면 인간관계에서 종종 나타나는 감정이야. 특히 친구가 성취를 이뤘을 때, 나와 비교하거나 상대방의 행동이 과도하게 자랑스럽다고 느껴질 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너무 오래 간직하면, 우정이나 내 감정의 평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 상황에서 몇 가지 생각해볼 수 있어:

1.친구의 노력 인정하기: 네 친구가 4수 끝에 지방 사립대에서 성신여대로 편입한 것은 분명히 어려운 과정이었을 거야. 노력 끝에 목표를 이룬 것을 인정해주는 것이 좋을 수 있어. 물론 그 자부심이 과하게 보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성취를 기뻐하는 것일 수도 있어.
2.비교하지 않기: 친구와 나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어. 각자 인생의 속도와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나만의 길을 걷는 것이 중요해. 친구의 성취가 나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필요는 없거든.
3.감정 이해하기: 이런 감정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야. 다만, 이 감정이 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해. 상대의 성취에 대해 솔직하게 축하해줄 수 있을 때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어.

내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것도 좋지만, 그걸 발전적인 방향으로 풀어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나와 친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야.

[익인47]

왜저래

[익인48]

인서울 맞는데 뭘... 토편하려면 토익 거진 만점 받아야함ㅋㅋㅋ

[익인49]

친구 아닌듯

[익인50]

나 ㄹㅇ 자타공인 인성 나쁜데 본문은 ㄱㅊ음 나보다 더하다 너는 ㅇㅈ합니다

[익인51]

꼬였다 너 ㅋ

[익인52]

오히려 대단한데... 요즘은 다들 나이 정병 걸려서 nn살인데 늦었다 망했다 이러구만 개의치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 게 대단

[익인53]

기출변형 아님??

[익인54]

그냥 너도 할 수 있는데 지원이 없었거나 해서 그 친구가 꼴배기 싫은게 아닐까...

[익인55]

댓글까지 ㄹㅈㄷ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애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편입으로 가는거 더 힘들다고 생각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디

[익인56]

혹시 너 혼자 30세 시대 살아?100세 시대에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사는 게 개꿀이지 그리고 놀러다닌 것도 다니고 계속 공부 하는 게 뭐가 한심 함?걍 부러워서 그런 거 아니냐 쟤 학교가 부러운 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는 여유가 질투나는거지 ㅋ

[익인57]

하 진짜 친구인 척 그만그만하세용

[익인58]

혹시 인생 업적이 고3때 대학간거임??

[익인59]

손절해

[익인60]

우욱ㅋㅋㅋ친구인척 오지네

[익인61]

초소초소초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