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케이크 만드는 샵? 같은데 있지 않았었나?

주문제작 케이크샵(레터링 케이크샵)이나 베이킹 클래스 같은 거 얘기 하는 거 아니고

만들고 싶은 사람이 직접 가서 거기서 케이크 만들고(엄밀히 얘기하자면 케이크 데코를 하는거라고 해야하나...

케이크를 직접 반죽 하고 굽고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니었고 시트에 크림 바르고 데코하는 그 과정만 하는 곳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런 곳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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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었음 나 중고딩때 가격도 되게 저렴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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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 케이크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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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 있어서 자주 갔는데ㅋㅋ 검색 한번 해봐 요즘 케이크샵 많아져서 없을 거 같긴 한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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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 세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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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도 알음ㅋㅋㅋ 친구랑 가서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못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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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주 갔었는데! 컵케익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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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미케익 이렁 이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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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마자ㅋㅋ 우리 지역은 이거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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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로 없는 듯
그리고 맛도 예전이 더 나았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