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인이들 말이 맞았네.............다이어트 관련 이야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65에서 58-59까지 뺏는데 티가 안나서 뭐지 싶었거든

익인이들이 50키로대에서 빼야 진짜 티난다 하더라고?

근데 여기서는 살이 요상하게 안빠져서 계속 유지만 했는디

이번에 맘고생할 일 있어서 강제 소식했더니 살 빠졌거든

얼굴이랑 몸이 달라진 티가 거어어어업나 많이남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ㄹㅇ 와중에 다이어트에 맘고생이 직빵인거 공감 강제입맛잃고 양줄고 대신 건강도없어짐…

[글쓴이]

맞아 ㅜㅜ나 요즘 몸에 힘이없어
일은 해야해서 꾸역꾸역 먹깅 하거든..? 근데 아무리 밀어넣어도 남는 음식이 많음 ㅠㅜ
알바라ㅋㅋㅋㅋㅋ서서 일해야해서 힘 필요한데 요즘 팔다리가 후들후들함 비타민이라도 먹고 있지만 진짜 밥이 안들어간다 휴

[글쓴이]

멘탈회복른 됐는데 그때 죽은 입맛이 안돌아와서 죽겟디

[익인2]

원래 통뚱하면 무게 대비 빠져도 티 잘 안남!

[익인2]

적어도 보통~통통 사이에 진입해야 티나는 듯

[글쓴이]

게다가 그땐 내장지방위주로 빠졌던 것 같아서 진짜 티가 안나더라 애초에 얼굴에 살 많이 찌는 체질도 아녓어서
근데 이번엔 얼굴도 빠지더라..ㅋㅋㅋㅋㅋ뭔가 얼굴이 작아지고 눈이 커졋음 신기

[익인3]

나 맘고생하고 몇달만에 10키로훅빠졌는데 ㄹㅇ 그때 티 엄청나더라..원래 통통해서 티도안날줄알았는데

[글쓴이]

익인이 그때 힘은 안빠졌어? 억지로 뭐라듀 챙겨먹늨에 그래도 음식이 안들어가서 죽겠음 ㅜㅜㅜㅜ멘탈회복은 했는데 입맛이 안돌아와

[익인3]

나 그때 힘엄청없었어 ㅋㅋ ㅠ..;... 진짜 입맛도 없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근데 뭘먹긴먹어야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후로 점점 괜찮아져서 다시살찜ㅈ!!!!!!!! 입맛도 돌아오고

[글쓴이]

근데 지금 상태보면 그냥 밥 잘먹고 다시 살 좀 붙는게 나을 것 같기두함
진짜 이상태로 쭉 가면 나 힘 딸려서 돈도 못벌듯 진심...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맞는 몸무게 있다던데 나는 더 쪄야 되는 것 같늠 휴ㅜ

[익인4]

지금 몇키론뎅?!

[글쓴이]

그렇게 많이 빠진건 아님 55키로대야
근데 좀 통뼈라 기본무게가 많이 나가긴함 ㅠㅋㅋㅋㅋㅋㅋ보기에비해 무게 많이 나가는 체형이라 보믄될듯
빠진무게에 비해 변화가 커서 신기... 통허리인데 라인이 생긴거보면 말 다한듯

[익인4]

오 겨우 4키로 변화가 크구낭

[글쓴이]

엉 그래서 글쓴거ㅋㅋㅋ
60키로대에선 진짜 티 하나도 안낳는데
50키로대에선 확실히 티가나네 나 첨엔 안믿엏거든 이번에 느낌...
그때 50키로대는 조금만 빼도 티난다소 익인이들이 그랫엇고든

[익인5]

키몇이얌

[글쓴이]

166..!

[글쓴이]

갑자기 부담스러워서 관그 누름
아직 멘탈화복이 안된건가 커뮤에서도 눈치보네ㅋㅋㅌ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