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스스로에게 미안하지만, 몸매 얼굴 다 객관적으로 별로거든 ㅜ 그래서 이건 어차피 콩깍지일 거고.. 자존감 낮아보이지만 팩트라🥹
외모 외엔 착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좋다는데, 사실 애인 사이에선 배려해주는 건 당연한 부분이잖아
나에게서 본 받을 점이 있다거나 내적으로는 가진 장점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 돼..ㅠㅠ 얼마 못만날까봐.
내면을 어떻게 성장시켜야 성숙해지고, 남들에게 멋지고, 닮고싶은 사람이 되고, 오래 보고싶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