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고
다른 친구들은 20~30씩한다고 하던데
난 10만원만 할거거든
나중에 내가 결혼할때 걔도 부담일거같고 나만 적게 한다고 서운해할거같아서
카톡으로 솔직하게 내 입장은 축의금을 많이 내는거보다 축의금을 적게하고 집들이때 좋은 선물을 주겠다 그러니까 서운한 감정 갖지말아달라고했어
굳이 이런 얘기를 왜 하냐 할수도 있긴한데
그냥 말하는게 나을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