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펑
펑
일단 서로 비싼 선물 준 적 한 번도 없음.. (언니는 30대 초반 나는 20대 중반) 언니가 말하는 자잘한 거 대가없이 사 줬다 이런 것도 생일 때마다 2~3만원 밥 사 준 거고(얘도 딱히 매년은 아님..) 가족 분위기가 서로 생일이라고 비싼 거 주고받는 분위기 아니야그냥 자존심이 상한 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왜 급발진한 건지 모르겠음 ... 원래 성격이 나랑 묘하게 다른 포인트에서 되게 기분나빠하고 그 순간부터 해명해도 절대 남 말 안 들어서 갑자기 아무것도 해주기 싫어지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