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출산할때 친자확인 제도적으로 도입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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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부모 유전자 둘다 검사하는거..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는 경우도 정말 드물지만 없지는 않고 미혼모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음.. 분들한테 양육비 청구도 가능함

지금은 의무가 아니니까 친자확인 = 너 바람폈지!! 라서 기분 나쁜데 제도화돼서 전부 하게되면 외도의심이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돼서 별로 기분나쁠거같지도ㅠ않아

[글쓴이]

필터링걸린건 관계 맺어놓고 책임안지고 도망가는 남자..

[익인1]

미혼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검사 받으러 안오면 어쩌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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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 DNA 등록되어있으면 바로바로 찾을수있어

[익인1]

전국민 dna를 등록해두게?

[글쓴이]

이미 지문도 찍는데 DNA라고 안될 거 있어?

[익인4]

프라이빗한 데이터인건 알고 있는거지??

[익인3]

그래..뭐 DNA 지문 등록하듯이 전 국민 다 등록해두면..가능하겠다..그 비용과 그 방대한 데이터 보관하는 서버 비용과 모든 걸 합치면

아마 엄청 많은 비용과 시간 소요가 나올 거 같지만 말이야

그냥..관계를 하지마..결혼하기 전에는..
책임도 못 질 인간들이 하여튼..지 욕구 채우겠다고...

[익인5]

DNA는 악용의 우려가 너무 큼

[익인6]

병원에서 아이 바뀐 사례 보면 드물다지만 놀랍긴 했어

[익인7]

다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ㅋ 좋겠지 뭐 불가능에 가까울 뿐 가능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