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워본 익들아 질문좀

나는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는데 내가 만약 개를 키워 근데 사정상 나는 못키우고 부모님이 키우게 돼 그럼 이것도 파양이야?

[익인1]

부모님이랑 같이 키우다가 쓰니가 독립하면 아님
근데 쓰니 혼자 키우다가 못 키워서 부모님 집으로 보낸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파양이나 다를 바 없지 않나 싶기도
심지어 같이 키우던 부모님이 아니면 강아지에 대한 애정도 처음엔 별로 없으실 거고 자식 등살에 떠안는 경우가 많으니까

[익인2]

독립해서 혼자 키우다가 부모님집에 데려다둔거면 파양 맞지

[익인3]

파양이지 솔직히 떠넘기는 수준임 우린 오빠가 자기가 키우겠다고 데려왔다가 떠넘기고 가버림

[익인4]

주양육자가 나였는데 다른 사람으로 바뀌면 강아지 입장에선 파양맞지

[익인5]

부모님께 버린거지 해외로 나가는데 강쥐가 약하고 나이들어 비행시간을 못견디는거 아닌이상

[익인6]

큰병아니면 혼자 독립해서 키우다 부모님한테 떠넘긴거면 파양맞지 이런 경우 보통 부모님들도 한 세달남짓 키우다 시골로 떠넘기고 시골에서 개장수한테 팔아먹는 경우가 50퍼는 되는듯